최종병기 그녀(She, the ultimate weapon)

1. 이 포스트는 최종병기 그녀(애니)에 대해서 휘갈기는 감상문입니다. 다른 평가 포스트와는 달리, '필연적으로 네타 포함'이 될 수 밖에 없는감상문이기에, 이 작품을 보실 예정이신 분들은 다른 곳으로 이동해주시기 바랍니다.

2 . 이 평가란에 올리는 글은 기자로써의 자질을 요구받는 곳이 아니라, 유저로써의 느낌을 적는 곳입니다. 이용하시는데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3. 내용 후반부에 내용을 좀 더 추가했습니다.

4. 코믹스판하고 애니판하고 결말이 다소 다른 것으로 보입니다. 이 내용은 애니 기준으로 작성된 것이므로 코믹스판인 경우에는 다소 다를 수도 있음을 알려드립니다.(애니판을 따로 보실거라면 역시 이 글은 일단 뒤로 돌리심이 좋을듯)

* 볼 준비가 되신 분은 아래를 누르세요.





































- 기본지식 & 배경소개

애니를 보고 난 직후에 쓰는 글이라 작품에 대한 정보를 아직 제대로 모으지는 못했지만, 이 작품은 원래 코믹스로 나왔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애니를 보기 시작할 즈음에 나온 것으로 알고 있으니(이 기사 쓰는 시점을 기준으로, 본격적으로 애니 보기시작한게 3년이넘었군요 되어가는군요. 시점은 유추해보시길-ㅠ-)..... 아마 당시에최종병기그녀가 사람들에게오르내렸던 이유는 코믹스판이 먼저 나왔기 때문이 아닐까 하고 생각해봅니다.

이 애니에는 스탭롤에는 반가운 이름(?)들이 상당히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지난 카레이도 스타를 이야기 할 때언급했던 두곳, 곤조 디지메이션과 G&G 엔터테인먼트가 등장하죠. 그리고 D.R.MOVIE도 이 작업에 참여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일단 이 작품 자체는 곤조가 중심이 되고 나머지는 하청(?)으로 작업을 분담한 것으로 보입니다. (뭐, 어찌되었든 스탭론의 반 가까이는 한국사람의 영명으로 나옵니다.-_-;) 카레이도 스타부터는 합작으로 동등한 관계의 계약이 맺어진 것으로 보이는군요.(그러고보면 전 발매연도를 거꾸로 보고 있는 셈)

지금은 이미 케이블타고 국내 방영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그래야 DVD도 나왔겠지만 말이죠.) 뭐, 18금이라 새벽시간대 하는지라 저로썬 도저히 볼 수 없는 상황이지만......(더욱 근본적으로 보면, 집에서 케이블 TV 자체가 안나온다는게 좌절;)

* 이 작품의 장르는 어떻게 정의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게 제 생각입니다.연애나 멜로라기엔 너무 무겁고, SF라기엔 오버같고..... 휴먼스토리라는 말도 있는데, 결말을 보면 그렇지도 않은 것 같죠. 퓨전이 문제가 아니라, 진짜 '뭐라고 설명'을 해야 할지 모르겠군요. 최소한 기존의 개념중에서는 말이죠.

-제한적이면서 잔인한스타일의 전개

제가 비록 그다지 많은 애니를 본 것은 아니지만(옆 카테고리에서 '달걀은 누구?'란에 보면 지금까지 본 애니 리스트가 담겨져 있습니다.), 지금까지 본 작품중에는 가장 제한적이면서도 잔인한 전개 과정을 거치고 있습니다.

일단, 첫화를 보게 되면 이미 결말을 알 수 있을 정도로 처음부터 시나리오상의 제약을 걸고 시작하고 있으며, 기본적으로 작품의 대부분이 '회상'을 바탕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물론 실제 진행이 되는 과정에서는 '회상'이라는 느낌이 들지 않지만, 결과적으로는 '회상'을 바탕으로 나레이션을 들려주는 형식을 취하고 있습니다.즉, 첫화의 첫 장면이 사실상 '결말'부분이며, 시작파트는 다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서 보여주고 있죠.

사실 첫화만 가지고 이 엔딩의 내용을 정확하게 유추할 수는 없지만, 화를 거듭할수록 내용에서의 '관계'의 꼬임, 그리고 종국에는 죽음에 이르는 과정을 보여주면서, '결코 해피엔딩일 수 없는 작품'임을 암시하게 합니다.

작품의 주인공인 '슈지'와 '치세'가 겪는 정신적 고통이라는 것은 일반적으로는 감내하기 어려운 수준으로 그려지고 있습니다. 치세는다소 병약하고 평범한 '인간'과 어떤 무기로도 그녀를 파괴할 수 없는 강인한 '병기'의 이중성을 제어하지 못하면서 생기는현실속의 아픔이 그려집니다.(당연하지만, 기본적으로 제어가 되어버린다면 이야기는 성립하지 않습니다.)그것을 바라볼 수 밖에 없는 슈지 또한 작품 내내 '스스로의 무력함'에 시달리게 됩니다.

게다가 화를 거듭할수록 죽음을 맞이해야 하는 주변사람들을 바라보면서 겪는 고통은, 두사람에게 다른 정신적인 탈출구조차 봉인시켜 버립니다.이 작품은 전체적으로 사실상 '절망'을 향해서 걸어가는 느낌을 주기에 충분합니다.

- 끊임없는 가치관에 대한 물음, 그리고 사랑

이 작품에서는 끊임없이 '존재의 가치'와 '삶'에 대한 의문을 던지고 있습니다. 인간이라는, 혹은 자신이 존재해야할 가치가 있는가에 대한 물음, 상대방을 죽이면서도 스스로는 살고 싶어하는 본능에서 오는 혼돈, '내가 아는한 사람의 죽음'과 '모르는 수많은 사람의 죽음'의 차이, '살아있다'라는 것 자체가 주는 의미까지.....

화를 거듭할수록 겪게되는 여러 사건들을 통해서,기존의 알고 있던 일반적인 가치관들을, 그리고 이 작품을 보고 있는 일반적인 사람들이 생각할 수 있는 그 가치관들을 상당부분 깨뜨려 버립니다. 그 깨어진 가치관의 빈자리에는 '전쟁'과 '재앙'이 있으며, 이로 인해서 작품속에 있는 사람들은 상황에 맞는 가치관을 스스로 새롭게 정립해 나가게 됩니다.

그러나, 진짜 잔인한 것은 그것이 '절망'에 대비하기 위한 가치관이 되어버렸다는 것입니다. 마치 별이 죽기 직전에 가장 찬란하게 빛나는 것 처럼, 스스로가 '존재했음'을 알리기 위한 각자의 방법을 찾아서 떠나는 것처럼 말이죠.

하지만..... 후반부에 가면, 저러한 근본적인 물음에 대한 답을 하나씩 찾게 됩니다. 비록 그것이 상대방을 통해서 정의되는 '피상적인 정의'라고 할 지라도, 그 속에서 많은 사람들은 스스로를 최후까지 지탱해나갈 수 있는 힘을 가지게 됩니다.

그 답의 중심에는 '사랑'이 존재합니다.(여기서 사랑은 이성간의 사랑만을 뜻하지는 않음) 작품에서 볼 때, 많은 경우에 이성에서 주는 상대방에 부여하는 그 '의미'를 지탱으로 하지만, 부모와 자식관계에 있어서도 이러한 의문에 대한 답을 부여하고 있습니다. 즉, '상대성'을 필수적으로 가져야 하는 '사랑'을 통해서 스스로의 존재가치를 찾아나가고 있는 것이죠.

그래서일까요? 상당히 많은 컷에서 18금이 받은 이유를 납득(?)시키는 부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이 슬프게 다가오는 것은 그들이 처한 현실이 너무 가혹하기 때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안타깝게도, 이 애니에서 보여주는 마지막 기적은, 최후의 결말에서 보여주는 마지막 '사랑' 하나뿐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더이상 현실조차 지탱해주지 못한다는 점에서, 주인공들 개인으로는 '해피엔딩'일지 모르지만, 결과적으로는 현실에서의 진정한 절망의 극을 보여주는 이중성을 남기면서 막을 내리게 됩니다.

- 배경보다는 현실에 치중

한편, 이 작품에서 보여주는 내용은 철저하리만큼 '현실'에 중심을 두고 이야기를 전개합니다. 작품속에 벌어지고 있는 대 재앙이나 전쟁이 '누구', 그리고 '무엇'때문에 일어나는지에 대해서는 작품 내에서는 답을 구할 수가 없습니다. 단지, '전쟁'과 '재앙'에 맞서야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겨있을 뿐이죠.(아마 배경설정집을 봐야 대략적인 원인이라도 알 수 있을듯 합니다만은....)

이러한 전개방식은 제가 느낀 바로는 상당히 제약적이면서도 관심을 끌게하는 부분이었습니다. 작품자체의 결말을 이미 알려주고 시작하는 이상, '원인'을 배제한 채, '현상'에만 집중하는 모습은 독특하다는 느낌일 주었죠. 신선하다고 할까요?

하지만, 한편으로는 마음 한구석을 끝까지 불편하게 만들었습니다. 이 작품을 마지막에 끝날??까지 보면서 느끼고 있는 불편한 느낌에는 단지 '절망'을 향해가는 전개과정이 아니라, 이유도 제대로 알지 못한채, 겨우 답을 찾았을법한 새로운 생각과 가치관을 제대로 알리기도 전에 죽어버리는 안타까움에서 비롯된 것이 커 보입니다. 최소한 이러한 상황이 일어나게 되는 원인이라도 알 수 있다면, 그리고 '왜 죽어야 했는지'에 대한 '유저의 물음'에 답을 할 수 있는 내용이었다면 이러한 불편한 심정이 계속되지는 않았을텐데 말이죠.

-최종병기그녀가 18금인 이유?

일반적으로 '당연히' 이 작품이 18금에 들어가는것은 맞습니다만...... 전 심의기관에서 내린 정의하고는 좀 다른 생각을 하게 됩니다.

막말로 소위 말하는 18금씬이 그렇게 정도가 심한편은 아니며, 그 묘사수준도 높지는 않습니다. 만약에, 이 내용을 바탕으로 하는 것이 '영화'였다면 오히려 15금이 떴을 가능성도 없지는 않았을 거라고 봅니다.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이 작품에서 보여주고자 하는 내용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 연령층'이 상당히 높다.....라는게 첫번째 이유로 꼽고 싶습니다. 지금 처음 본 저같은 경우에도, 이 작품에서 궁극적으로 말하고자 하는 바, 그리고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가치관이나 생각에 대해서 정리를 하고 글로 풀어내는 것은 상당히 난해합니다. 작품속에 녹아있는 작가의 정신세계라고 할까요? 그 부분이 사실 일반적으로 '청소년'층에서 보기에는 다소 어려워보입니다.

이는 청소년분들을 무시하는게 아니라, 이 작품에 녹아있는 가치관이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생각이 아닌 경우가 많다는 것을 우려하는 것으로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특수한 상황에 처한 사람들이 보여주는 생각과 행동'을 '일반화'시켜버린다면, 이 작품을 보는 개개인이 상당한 가치관의 혼동을 겪을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제가 이 작품이 왜 '18금'이어야 하는지를물어본다면위의 이유때문이라고 답을 할 것 같군요.

- 작화의 일관성, 3D의 결합

잠시 작품의 외적인 부분을 간단하게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일단 작화는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님에는 분명합니다. 특히, 얼굴에 빨간 낙서를 한 스타일은 더더욱 그렇죠.;(역시 동글동글한 스타일의 작화를 더 좋아하나봅니다.:3) 하지만 작화 자체는 일관성을 유지하고 있으며, 흐트러짐이 없이 마지막까지 이어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개인 선호도하고는 관계없이, 작화 부문에서는 합격점을 줘도 무난하다고 보입니다.

한편, 자주 나오지는 않지만, 일부 전투나 전쟁씬에 있어서는 3D를 일부 사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마지막에 대해일을 묘사할때 물 효과는 거의 풀3D로 처리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사용된 기술력의 일정부분이 다음 애니에서 작업했던 카레이도 스타에서 연결되는 것을 보면, 일정한 연관성을 가졌다는 것을 알 수 있었죠.(그래서인지 질감이나 느낌이 비슷했습니다.) 역시 2D영상 일부를 3D로 대체하는 느낌의 작업이 꾸준히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또 하나의 사레였습니다.

최종병기 그녀는 보는 과정에서 한쪽에서는 감동을 시키면서, 다른 쪽에서는 불편함을 동시에 선사하는 작품이었습니다. 다소 의도적으로까지 보이는 여린 '치세'에 가장강력한 '병기'를 셋팅한 그 순간부터,화를 거듭하면서..... 웃거나 울면서도 한쪽이 찜찜하다는 느낌을 완전히 떨쳐버리긴 어려웠습니다. 작품 자체가 근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딜레마를 계속 지켜봐야 한다는게 마음에 많이 걸린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 불편함조차 작가가 의도한 바라면..... 그리고 그 과정에서도, '절망'으로 몰고 가면서도 '감동'을 줄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하고 있는 작가의 능력은 솔직히 대단하다고 봅니다. 지금까지 봤던 많은 작품들도, 한두번쯤은 이러한 '인간의 근본적인 질문'에 대해서 물어보지만, 그것을 '절망'에 바탕을 두고 '사랑'을 말한 작품은 아직 접한적이 없습니다.

비록, 작품에서 말하고자 하는 생각이나 가치관이, 저의 그것과는 차이가 있을지라도, 작품속에서 그러한 논리가 성립할 수 있도록 전개를 이끌어나갈 수 있는 능력은 확실히 탁월한 면이 있었습니다. 일반적이지 않은 생각으로 감동을 준다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은 쉽게 알 수 있는 부분이죠.

뭐, 덕분에 머리로는 '이게 아닌데'하면서도 눈이 빨개지도록 울어버리는 희한한 경험(?)도 하게 되었지만 말이죠.(_ _ );

이제와서 추가하는 내용이긴 합니다만은, 그들의 사랑이 그렇게 슬플 수 밖에 없었던 가장 큰 이유는, '거부할 수 없는' 제약이 존재했기 때문입니다.서서히 인성을 잃어가는 치세와 그것을 바라보고 있는 슈지, 그리고 잠시나마 도피하고 의지하려고 했던 사람들의 이별과 죽음.

슈지는 치세에 대해서 아무것도 해 줄 수 없다는 것에 대해서 무력감을 느끼고 있었지만, 사실 슈지가 보여준 행동의 변화는 치세가 끝까지 '자신을 잃어버리지 않을 수 있었 던' 가장 큰 힘이 되어줍니다. 병기화되어가는 치세를 두려워하기도 하지만, 그 감정까지 이겨내면서 치세를 바라 볼 수 있었기에 최후의 치세는 인간으로 남아있을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비록.....비록 그것이 현실속에서는 공허하고 참담한 결말일지라도, 두사람을 결국 만남으로 이어준 것은 이 애니가 보여주는 처음이자 마지막 기적이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

보는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이 작품에서 명장면이라면후반파트에 약이 떨어지고 병기화되어가는 치세를 감싸주는 슈지와 엔딩에서의 '현실의 공허한 몸짓'과 '환상속의 행복'을 대비시키는 장면을 꼽고 싶습니다.그런데, 대사부분은 다소 다른데..... 치세가 이중인격상태에서 이야기하는 의문은 대부분 가치관과 관련된 부분이 많아서 그런쪽의 의문들이 상당히 인상깊었습니다.

생각해보면..... 가치관에 대한 질문은 말로 나타나지만, 그것을 풀어주는 방식은 '행동'으로 보여줍니다. 인상깊었던 대사와 장면에서 차이가 느껴지는 것은, 이 작품의 구성방식하고도 깊은 연관이 있는것 같군요.

끝으로, 슈지가 어머니를 엎고 돌아오는 길에, 어머니께서 말씀하시던 그 이야기는 '수많은 작품에서 똑같은 대사를 들었으면서도, 들을때마다 감동을 주는' 대사입니다.

'태어나줘서, 살아있어줘서 고맙다.'

그것만으로도 자신의 존재가치를 일깨워주기엔 충분했죠. 비록 피상적인 답이고, 상대적 가치에 지나지 않는다고 해도, 그것으로 충분했죠. 어쩌면그 시점을 기준으로 모든 상황이 변할 것이라는암시를 내포하고 있기도 한 것 같습니다.

수많은 좌절과 무력함을 겪으면서도 최후의 한줄기 빛을 잡은 두사람, 치세와 슈지에게 마지막 행복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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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달걀

    감상문중에 아마 가장 힘들게 적은것 같습니다. 2시간 넘게 걸렸군요. 작품의 난이도가 의외로 상당히 높아서 정리하는게 꽤나 고생했습니다.(_ _ )

    2004/08/30 23:35
  2. zenky

    대략 코믹스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그리고 만화책으로 먼저봤었기에 어쩌면 애니메이션은 똑같은 영상의 반복정도로 생각이들더라구

    2004/08/31 00:48
  3. zenky

    잠깐.. 이놈의 구린 naver 는 IE 전용인것에 모자라서, 이름 적을때 임시로 저장해주는 쿠키도 안쓰고 덧글 자리도 또 왜이리 좁아..
    제기랄.. 짜증나 =.= NAVER 즐!

    2004/08/31 00:50
  4. zenky

    만화책 제일 마지막권 마지막에 적힌 이 작품의 저자 가 남긴 코멘트는 성인 잡지에 실리는것인 만큼 아무런 제약 없이 만화를 만들생각으로 리얼한 묘사를 했다는 언급을 했었지..

    읽으면서.. 죽음을 생각하고 인생을 생각하고 사랑을 생각하고 전쟁을 생각했던 작품이야.. 사소한것이 행복을 느끼는 사람과 어쩔수 없이 폭력을 행사하는 집단
    모두를 보는것 같았어.
    세계 3차 대전이 일어나면 저렇겠구나 싶기도 했고..

    그러면서도 치세라는 캐릭터는 나를 포함한 여러 사람의 이상형일지도 몰라..
    뭐 그렇다는거야..
    트랙백을 날려야 겠지만.. 대략 귀찮으므로 패스..

    결론은 NAVER 즐..
    NAVER 망해라망해라 망해라..!!

    2004/08/31 00:56
  5. 달걀

    들어보니 마지막권 국내 발매용은 짤리고 18금 찍혔다더군-_-;;;

    ps : 아쉽지만 내 이상형하곤 거리가 멀다네(나에게 이상형이라는게 있었나?)

    2004/08/31 01:07
  6. 달걀

    그리고 코믹스 = 만화책이라네;;; 그나저나 코믹스하고 애니하고 똑같다니 좋은 정보(?)군-_- 고맙네 친구=_=....

    2004/08/31 01:08
  7. 펭귄군

    전 슈지와 치세의 연애행각을 보고 즐거워했어요, 만화책 기회가 되면 빌려보sem~

    2004/08/31 08:49
  8. 달걀

    펭/그 발언은 해석하기에 따라선 다소 난감할수도;;;

    2004/08/31 08:59
  9. 달걀

    내용 조금 추가했습니다. 자꾸자꾸 생각나는 말이나 기억이 많아서 후유증이 매우 심한 작품중 하나로 기록될듯.....

    2004/08/31 11:07
  10. 사쿠라

    코믹스부터봐서 그런가..
    애니는 그다지였심둥..
    코믹스를 보고난뒤의 후유증...가장 긴 작품이었..;
    일단 국내판은 모두사고 일본번역판을 보는게 낫심둥=_)~

    2004/08/31 11:13
  11. 달걀

    후유증 진짜 심하군요.-_- 계속 머리속에서 맴돌다니;;;; 이정도면 거의 만월급임.....(각혈중)

    2004/08/31 11:21
  12. 후안무치

    정발 DVD나 사셈(... )

    2004/08/31 16:15
  13. 달걀

    그거야 당연하죠.; 지금 피규어판이냐 아니냐로 고민하고 있을뿐임;

    2004/08/31 19:05
  14. 후안무치

    참고로 피규어... 생각보단 별로 인듯하지만;... 뭐 특전치곤 괜찮심(얼굴부분이 마음에 안들어요.. 먼산)

    2004/08/31 19:22
  15. optiii

    흐음... 결말부터 보여준다라...코믹스1권에 결말나오던가?? 그나저나 그런식의 전개로 가장기억에남는건 "추억은 방울방울" 달옹 꼭보셈 ㅡㅠㅡ 단편임;

    2004/09/01 01:56
  16. 다물도사

    코믹스 1권에....결말 안 나와요...흠흠

    2004/09/01 20:57
  17. 달걀

    애니와 코믹스가 완전히 같지는 않은듯 하군요. 일단 코믹스만 보신 분도 저 글 읽으면 문제가 있을듯;

    2004/09/01 21:11
  18. zenky

    헉 그럼 전 뭘 읽은거죠 =.-;; 이상하네..

    2004/09/02 08:44

by 달걀 | 2004/08/30 23:52 | 애니 후기 (정식) | 트랙백 | 핑백(1)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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