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06월 14일
로젠 메이든 트로이먼트 (Rozen Maiden Troumend, 2기)
300G 지른 기념으로 지난번에 보다가 바보같이 끊겼던(실수로 못챙겨서 안받았던)작품들 중심으로 다시 받아서 보고 있습니다. 로젠 2기도 방금끝냈네요.'-'
뭐, 역시 OP 스타일은 별로 제 마음에 들지는 않고(..) 내용은 재밌네요. 작품의 전개도 괜찮고, 마무리도 나쁘지 않았다는 느낌입니다. 다만 역시 예상되었던 결말이었기에(1기에서 이미 한번 느꼈으니까) 쇼크(..)는 1기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네요.'-'
3기 나올까요? 작업중인지는 모르?瑁嗤? 가능성은 있어보이네요. 다만, 로젠은 구성 특징상 개그물로 몰고가도(풀메 시리즈로 치면 후못후 수준의 외전격?) 꽤 성공할 가능성이 있어 보여서, 이번에는 그쪽으로 나오면 어떨까 싶네요. 은근히기대된다는(...)
(이하 내용은 미리니름(네타바레/스포일러) 주의)
사실, 로젠보면서(다음에 2기 마이-오토메 볼 차례지만) 마이-히메가 오버랩되었습니다.엔딩구조면에서는 양쪽이 만만찮은 해피엔딩성을 가지고 있지만.... 로젠은 마이-히메에 비하면 훨씬 자연스러운 전개구조를 가지고 있죠.
동료(?)끼리 싸우고 끝난것 같은데 실제로는 정 반대로 해피엔딩이 되어버리는 구조.... 이 연결고리를 어떻게 만들어주느냐가 작품의 전개의 질적 성패를 좌우했다고 봅니다.
그 점에서 로젠은 여러가지 장치, 예를 들어서복선을 미리 깔아준다든지 하는 식으로 내용전개가 '당황스럽다'라는 느낌을 주지않고 '아'라는 느낌이 들도록 만들어준다고 할까요? 비슷한 전개에 비슷한 결말이지만 두 작품에서 느끼는 감정의 강도나 호소력이 전혀 다르게 다가오는건 역시 구성면에서 로젠이 한수 위라는 느낌입니다.
뭐, 예상된 전개에 결말이니 일부 다른 분들께서 말씀하셨던 '낚시메이든'은 그다지 어울린다는 느낌은 안드네요. 솔직히 말하면 이미 제대로 낚인 경험이 있어서 쉽게 낚이지 않는다는게 정확한 표현이겠지만 말이죠. 호호orz
* 이사 이전 포스팅
# by | 2006/06/14 03:17 | 애니 후기 (약식) | 트랙백 | 핑백(1) | 덧글(0)










로자마스티카를 목에 걸어주고 앨리스가 된다는 그 사립로젠여학원!!
2006/06/14 23:40그거 출처 빈양 블로그에 올라왔던 그 동인지 이야기시군요(....)
2006/06/15 1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