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도 세인트 테일 (천사소녀 네티)

정식 꼭 쓰고 싶지만 시간이 없어서 약식처리합니다. 왜냐하면 내일 시험이거든요.(시험 재껴두고 무리해서 남은 15편을 몰아봤습니다. 미쳤...orz)

괴도 세인트 테일은 발표 연도가 95년. 모님의 전언에 따르면 우리 또래라면 중학생을 불태웠던(어쩌주 저쩌구) =_= 라는데-_)r 일단 어쩌다보니 봤습니다. 그것도 시험기간에 말이죠. 병이 제대로 도져서 시험기간에 애니를 보고 앉아있으니 정말 이일을 어이할꼬 입니다만은[..]

꽤 클래식(-_-)한 느낌을 주는 전개지만, 상당히 재미있는 작품이었습니다. 43화에 이르는 중편에 속하는 작품답지 않게, 각 화별 밀도가 비교적 높은 편이며, 소재의 다양성 면에 있어서도 여러가지로 고심한 흔적이 묻어나는 작품이었습니다. 사실 전개하는 과정에서는 좀 억지라든가 갑작스럽다는 느낌이 드는것도 없는건 아니었지만, 뭐 이런 쪽 계열에서 그정도는 꽤 양호한 수준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첫화에서 아예 대놓고 전개를 하길래 제가 지금 1쿨짜리를 보는건 아닌가하는 착각을 하기도 했습니다만, 그 후로 지지부진(먼산) 아스카 Jr.에게는 그저 근조입니다.=_= 초반에는 그런가보다 했는데 중반쯤 되니까 이제는 (얼굴/시야) 각이 어떻게 되든지 '뭐 아무래도 좋은 수준'이 되어버렸으니 말이죠.-ㅠ-

그래도 긴장감을 가지고 느낌을 계속 이어나갈 수 있었던 것은 필시 신의 가호가....아 이게 아니고, 소재가 가지고 있는 특이성을 굉장히 잘 살려나갔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사실 이 <괴도 세인트 테일>은 '괴도'의 이미지를 확 바꿔준 작품이기도 하기 때문에 여러가지 의미로 기념비적인 작품이라고 할만합니다.

뭐 이래저래 말로 하는 것보다, 사실 생각했던것 이상으로 마음에 드는 작품입니다. 왜 DVD 정발 안되는가 하고 한숨을 푹푹 쉬면서 눈뒤집고 기다리는 모모모모모모모모모모모 분들이 계신지 알만했습니다.

기술적인 부분으로 더 긁적이고 싶지만 시간이 없으니(공부해야해요orz) 나중에 시간나면 정식으로 업데이트 하든지 하겠습니다.

ps : 이 작품 포니테일 팬이라면 광분할만하겠군요. 보통 제가 기억하는 포니테일은 말총머리 스타일이 많은데 이건 뭐[..] 푹

by 달걀 | 2007/06/13 23:48 | 애니 후기 (약식) | 트랙백 | 핑백(1) | 덧글(0)

트랙백 주소 : http://egginn.egloos.com/tb/162660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Linked at 달걀네 얼음 별장 : 현재까지.. at 2008/03/19 20:13

... 33-2. 허니와 클로버 (2기) - 12화 (1묶음)66. 니아 언더 세븐- 13화 (1묶음)67. 블랙 라군(1기) - 12화 (1묶음)68. 암굴왕- 24화 (2묶음)69. 괴도 세인트 테일- 43화 (3묶음)70. 히카루의 바둑(고스트 바둑왕) (TV,OVA) - 75 + 1 = 76화 (7묶음)67-2. 블랙라군 (2기) - 12화 (1묶음)71. 궁핍자매 ... more

:         :

:

비공개 덧글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